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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 냄새

작성자 정수미(ip:)

작성일 2013-10-16

조회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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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아지의 냄새는 주로 입.귀.항문낭.피부.털에서 납니다.

 

*입

강아지 입 냄새 경우는

치구·치석
치조 농루·치은염
식분
내장 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많은 것이 플라크와 치석입니다.
 

 

강아지의 침은 강한 알칼리성이므로 산에 의해 치아가 녹는 충치는 상대적으로

어렵지만 플라크의 치석화는 되기 쉽습니다.

치석은 잇몸을 손상시키고 냄새가 납니다.

 

예방법은 칫솔질입니다.

칫솔질은 강아지 때부터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 과장되게 즐거워 해 주면 강아지는 놀아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귀

강아지 귀 냄새가 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외이염입니다. 특히 늘어진 귀 견종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외이염에 걸리면, 아무래도 냄새가 발생하지만,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 약물 등으로 치료합니다

 

 

*항문낭

항문낭의 냄새는 똥과 오줌과는 다른 냄새입니다. (생선 썩은 비린내)

흔적 및 성적 주장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항문낭이 염증과 출혈과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컨디션 불량이나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염증화하기 쉽습니다.

목욕할때 함께 짜주면 염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짤때는 놀라고 당황하지만, 짜주면 시원해합니다.

아이들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면 항문낭이 채워져있는 것입니다.

색은 노란색부터 갈색.회색 다양합니다.

다만 피가 섞인 색은 염증이 있는 것으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털이나 피부

강아지도 동물이기 때문에, 털이나 피부가 약간 냄새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목욕으로 어느정도 냄새나는 것을 줄일수 있습니다.

 

 

애견관련 탈취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자연스러운 것은 그만큼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므로 사용하실때 주의해야합니다.

어떤 냄새를 더한다는 것 또한 사람보다 더 민감한 후각을 가진 강아지에게 괴로운 것이므로

피해야하며..최대한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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