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입맛이 까다롭고 입이 짧아요.
사료만 주면 쳐다도 안보구요.
구드에서 간식살때 주신 사료샘플을 먹여 봤더니
너무 잘 먹어서 깜짝 놀라,
바로 사료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택배 오자마자
지꺼줄 알고 빨리 열어보라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이런 모습 낯설어요 ㅜㅜ
멀 워낙 안 먹는 애라..
딱딱한건 잘 먹지 않아서
적어 놓으신 방법데로 물에 젹셔서 주니
엄청 잘 먹어요.
정말 깜놀입니다.
우리집 강아지 8년 키우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에요.
사실 첫 주문때 너무 잘 먹어서
사장님께 감사 전화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입짧고 까다로운 강쥐 키우는 분들은
이 맘 아실듯 해요~
번창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간식 부탁드려요 ^^
댓글목록
작성자 구드맘
작성일 2013-12-05
평점
꼬마가 구드를 좋아해 저도 너무 기쁩니다.
구드는 꼬마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