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서
사료를 계속 바꿔도 줘봤구 겨우겨우 간신히 쇼하면서 먹이길 매일이었었는데
아무리 여러방법을 시도해봐도 안먹었는데....
구드사료는 허겁지겁 먹네요.. 꿈인가..
너무 감격이에요 . 스스로 밥그릇에 머리박고 먹었던적이 언제였던지... 진짜 맛있나봐요 봉지만 만져도 난리나네요
별다른 냄새는 나지않고 고구마나 밤을 삶은 약간은 구수한 냄새에요 혹시나 안먹을까봐 세가지 종류 사보았는데
다 잘먹구요. 얼마나 맛있길래 울강아지가 밥을먹나
제가 조금 맛봤더니 제가먹어도 좀 맛있어요 ㅋㅋㅋㅋ
이제 사료는 구드로 정착할듯해요.
저처럼 밥안먹는 강아지들땜에 힘드신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정말 힘들었었는데 ㅜㅜ 사실 가격땜에 괜히샀나했지만
잘먹는 모습에 돈 하나도 안아깝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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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미
작성일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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